제주신화월드,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 선봬

'갓생살기' 여행 특화…참가비 부담 낮춘 고객 서비스 상품

[프라임경제] 하루하루 소박한 목표를 실천해가며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일컫는 '갓생살기('God'와 '인생'을 합친 신조어)'가 여행 트렌드에도 스며 들면서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제주신화월드가 이런 트런드에 맞춰 진정한 제주 힐링을 완성할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를 선보였다.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저년 9시 사이 '모실 클럽하우스' 리셉션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풀 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모실 클럽하우스' 실외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13세 이상 제주신화월드 투숙객 및 '신화빌라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따. 

최소 정원에 못 미치면 수업이 취소되는 다른 요가 클래스와 달리 제주신화월드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신청 인원에 상관 없이 무조건 진행되며, 우천 시 '모실 클럽하우스'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날씨의 영향도 전혀 받지 않는다. 

특히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명상과 릴렉싱을 목적으로 기획돼 요가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번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는 고객들에게 힐링 액티비티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개념으로 마련된 만큼 부담없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제주의 아침을 활기차게 깨울 수 있는 요가 클래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