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2년 9월의 차에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를 선정했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발표한다. 평가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사양 △파워트레인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총 5개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브랜드명 가나다순)가 9월의 차 후보에 올랐고, 올 뉴 레인지로버가 34점(50점 만점)을 얻어 9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올 뉴 레인지로버.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올 뉴 레인지로버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품질 항목,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각각 8.0점(10점 만점)을 받았고, 동력성능 항목에서 7.7점을 기록했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올 뉴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 5세대 모델로 모던하면서도 위풍당당한 외관 디자인이 인상적이고, 플래그십 SUV답게 혁신적인 기술과 최신 편의사양들이 적용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출력 530마력에 4.4ℓ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이 가능하고, 성능이 향상된 에어 서스펜션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자동차 C40 리차지 △4월 BMW i4 △5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월 토요타 GR86 △7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8월 쌍용자동차 토레스가 이달의 차에 올랐다.
현재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의 1~2차 평가 중 1차 온라인 평가를 거치지 않고 2차 심사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6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010년 8월12일 설립됐으며, 2013년 12월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또 기자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