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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올해 브랜드 대상 '블박' 부문 11년 연속 수상

최고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제고…지속적 차별화된 기술 선보일 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9.05 10:05:28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진행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언론 보도 등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후보를 확정, 최종 소비자 개별 조사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팅크웨어는 지난 8월 '아이나비 QXD8000'을 전격 출시하면서 블랙박스의 초프리미엄 시장을 열었다. ⓒ 팅크웨어

올해는 지난 7월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1:1 유선 등을 통해 조사가 진행됐으며, 아이나비 브랜드 블랙박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어 수상하게 됐다.

한편 팅크웨어는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FMS) 베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주행 위치 △차량 상태 △운전 습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PC로는 이보다 자세한 사항까지 모니터링하고, 차량 운행 일지도 자동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의 선정으로 11년 연속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로 올 해는 어느 해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보다 나은 제품과 브랜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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