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국제공항에 신개념의 푸드 코트와 스파 시설이 문을 연다. 서울 중구의 N서울타워를 운영하고 있는 CJ엔시티가 이번에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신개념의 푸드코트 ‘푸드 온 에어(Food on Air)’와 고품격 스파&마사지 시설 ‘스파 온 에어(Spa on Air)’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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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시티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문을 여는 새로운 컨셉의 푸드 코트 ‘푸드 온 에어(Food on Air)’는 2000㎡(약 600평) 면적에 50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규모다.
한국ㆍ미국ㆍ중국ㆍ일본ㆍ태국ㆍ베트남ㆍ이탈리아 등 7개국의 대표요리를 맞볼 수 있는 방송국 스튜디오 컨셉의 푸드 코트다. CJ엔시티는 이 곳을 개성과 장기를 가진 7명의 요리사들이 방송국에서 펼치는 요리 경연장과 같은 느낌의 요리 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북경식 꿔바로우, 태국식 해산물수프, 베트남식 새우월남쌈, 회전초밥 등 인천공항 내 푸드 코트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차별화 된 메뉴로 이용객들의 입맛과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음식의 보는 맛을 살리기 위해 기존의 정형화된 인테리어를 탈피한 것도 특징이다.
각 나라의 주방을 상징하는 가마솥ㆍ화덕ㆍ스시바 등을 갖춰 푸드 코트의 시각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오픈 키친과 스튜디오 부스를 연계해 요리와 관련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음식 가격은 8,000~1만6,000원대다.
고품격 웰빙 스파&마사지 시설은 ‘스파 온 에어(Spa on Air)로 이름을 지었다. 1,350㎡(약 400평) 면적에 1일 최대 2,000명이 이용가능 한 인천공항 내 유일한 스파 시설이다. CJ엔시티는 이곳을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 할 수 있는 웰빙 휴식 공간으로 마련했다.
태국식 스파와 호텔처럼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고급 인테리어가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태국 현지인이 직접 시술해 주는 태국 전통식 발 마사지와 전신 테라피가 가능해 긴 여행으로 지친 여행객들이 피로를 쉽게 풀 수 있는 장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스파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주간 1만5,000원, 야간 2만원이다.
이정훈 대표는 “CJ엔시티만의 복합화 사업 노하우와 운영 역량으로 N서울타워를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가꿔왔다”며 “그 동안 탑승객 지원에 집중된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을 향후 문화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상업공간이자 명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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