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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철이야기] 태광그룹·에쓰오일·세아그룹 외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8.24 14:37:41
[프라임경제] K팝, K방역, K푸드….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접두사 'K'는 어느덧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최고 수준을 의미하게 됐다. 여기, 또 다른 K 타이틀의 소유자 '배정철'이 있다. △배터리 △정유·화학 △철강 앞 글자를 딴 배정철은 한국 위상을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지금도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을 배정철. 중후장대한 그의 동향을 따라가 본다.

◆태광산업·대한화섬, 섬유전시회서 재활용 원사 소개

태광산업(003240)과 대한화섬(003830)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22'에 참가한다. 국내외 섬유패션업체 311개사, 524부스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텍스타일 전시회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섬 △방적사 △직물 생산 라인을 보유한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엔데믹 시대의 글로벌 섬유패션산업 트렌드'라는 올해 행사 콘셉트에 맞춘 친환경 섬유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22'에 참가한다. ⓒ 태광그룹


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카카오메이커스 프로젝트와 연계한 리사이클 존을 설치·운영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폐의류를 수거해 만든 리싸이클 방적사로 취약계층에 필요한 사용한 양말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리싸이클 원사(폴리에스터·나일론·방적사·스판덱스)로 만든 원단을 전시한다. 양사는 전시된 원단으로 고객사 및 국내외 브랜드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협력사 직원 자녀 상생장학금 기탁 

에쓰오일(010950)이 울산공장 협력사 직원 자녀를 위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1억7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장학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33명의 대학생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 △김상년 동일산업 대표를 비롯해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이 울산공장 협력사 직원 자녀를 위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협력업체 상생 장학금을 기탁, 장학위원회를 구성해 수혜자를 선정했다.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쓰오일은 협력사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장기근속을 유도, 협력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다. 아울러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ESG 경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아그룹 리뉴얼 홈페이지, 과기부 장관상 수상

세아그룹이 'ICT(정보통신기술)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홈페이지가 웹사이트 품질 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는 분야의 최우수 유·무선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9회째인 ICT 어워드 코리아에는 총 143개 웹·모바일 서비스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이 중 6개 분야에서 ICT 우수 서비스 29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세아그룹이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세아그룹


세아그룹이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심플한 유저 인터페이스(UI) 기반 사용 편의성 △반응형 웹사이트를 통한 사용자 경험(UX) 제공 △모션그래픽을 통한 심플한 시각적 아이덴티티 구현 등이 특징이다.      

직관적 콘텐츠 구성으로 사용자 접근성 및 내용 전달력을 높여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티앤씨, 국내 섬유전시회서 '바이오 스판덱스' 첫 선

효성티앤씨(298020)가 국제 섬유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2022'에 참가해 각종 친환경 섬유 소재를 선보인다.

프리뷰 인 서울은 국내외 섬유패션업체 311개사, 524개 부스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섬유 텍스타일 전시회로 강남 코엑스에서 24~26일까지 열린다. 

'프리뷰 인 서울 2022' 개막식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상운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개막 세러머니 행사를 가지고 있다. ⓒ 효성티앤씨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티앤씨는 친환경을 테마로 한 최대 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 스판덱스를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바이오 스판덱스 섬유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는 옥수수를 원료로 만들었다. 우수한 신축성 및 회복력을 바탕으로 스포츠 웨어와 란제리 등 기존 스판덱스가 활용되는 모든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포스코, 골든 월드 어워즈 2022 소셜미디어 부문 수상

포스코가 국제PR협회(International Public Relations Association, IPRA)가 주관한 '골든 월드 어워즈 2022(Golden World Awards, GWA)'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했다.

골든 월드 어워즈는 전 세계 1000명의 PR 전문가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제PR협회가 매년 △환경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신상품 론칭 등 30여개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어워드다. 특히 PR 관련 어워드 중 유일하게 지역 제한 없이 전 세계 브랜드들이 참여해 ‘PR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포스코가 국제PR협회가 주관한 골드 월드 어워즈 2022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했다. ⓒ 포스코


지난 1990년 골든 월드 어워즈가 제정된 이래 포스코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소셜미디어 부문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무거운 철강 기업 이미지에서 벗어나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캐릭터와 유튜브를 적극 활용한 덕분이다.

포스코는 대학생들이 만든 소셜미디어 캐릭터 '포석호'를 화자(話者)로 론칭하고 육성시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해 MZ세대와 직접적으로 교감했다. 

아울러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고품격 복합문화공간 'Park1538'과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 등 친환경 철강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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