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매립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10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나비 M1000'은 클리어 타입의 터치 패널을 적용해 기존 내비게이션의 답답하고 뿌연 화면 문제를 해결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링크'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너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나비만의 실시간 통신 서비스다. ⓒ 팅크웨어
또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티링크 서비스가 지원되고, 전자지도 '아이나비 익스트림 3D'가 탑재돼 국내 최대인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해 전국의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밖에 Ublox8 GPS가 탑재돼 도심가의 빌딩 숲, 고가 밑 등에서도 뛰어난 수신률로 현재 위치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을뿐 아니라 △LCD 전면 프레임 △고화질 HD DMB △안드로이드 OS △연 6회 지도 무료 업그레이드 △1년 무상 A/S 등의 기능과 서비스도 지원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M1000'은 정확한 길 안내뿐 아니라 아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사용도 가능하다"며 "제품 연동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운전자의 효율적 운행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