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인 인트론바이오(048530)는 SAL200의 미국 임상2상에 대한 FDA IND 권리(Sponsorship) 이전 절차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전 절차 완료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의 FDA IND 스폰서(Sponsor) 권리를 인트론바이오가 라이소반트사로부터 인수하는 절차를 완료한 것이다.
이로써 앞으로 SAL200의 미국 임상시험에 대한 모든 권리는 인트론바이오가 갖게 되며, 인트론바이오는 향후 구축할 새로운 기술수출(L/O)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을 진행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SAL200과 관련한 모든 권리와 임상 자료를 라이소반트로부터 인수받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호적인 협력관계 속에서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