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데이톡] 한국투자證, 임직원 참여 환경보호 캠페인 외

신한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 소식

22일 증권데이톡.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 '지역 生각, 환경 生각'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유튜브 '신한금융투자 알파TV'의 하반기 신규 콘텐츠 '주주포차' 3·4회차에서 '미·중간 패권다툼에서의 해외주식 투자전략'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0월31일까지 영업점 고객 대상 금융상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 지역 生각, 환경 生각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임직원들은 쓰레기 줍기, 차량 렌트시 전기차 이용하기, 텀블러·에코백을 비롯한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족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선정한 환경보호 실천 과제에 동참하는 취지로 펼치는 캠페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유튜브 신한금융투자 알파TV의 하반기 신규 콘텐츠 주주포차 3·4회차에서 미·중간 패권다툼에서의 해외주식 투자전략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주주포차 3회차에서는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부장이 출연했다. 이 부장은 영상에서 중국에 100번 넘게 방문했던 이유와 술을 못하는 영업사원의 영업 노하우, 긴장감이 고조되는 미·중 갈등 속의 투자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4회차에서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워스트(WORST) 3'에 대해 알아보고 하락장에서 효과적인 투자 전략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신한금융투자의 신규 콘텐츠인 주주포차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10분의 위로라는 콘셉트로 평소 궁금했던 투자 전문가들의 일과 삶, 그리고 투자 전략과 투자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0월31일까지 영업점 고객 대상 금융상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거래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하이투자증권을 거래하지 않는 고객이라도 이벤트 기간 내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 계좌를 개설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펀드,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Wrap, 주가연계증권(ELS), 직판 채권 등 만기 3개월 이상인 금융상품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가입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가입금액이 3억원 이상일 경우 300만원 백화점 상품권(1명),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2명), 1만원 스타벅스 상품권(50명)을 지급한다. 가입금액이 3억원 미만일 경우에는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1명), 50만원 백화점 상품권(2명), 5000원 스타벅스 상품권(50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