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직영 식음 매장에서 '1+1' 혜택을 매일 받을 수 있는 '엔드리스 고메 스토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호텔 객실 2박을 최저가로 예약 할 수 있는 'JSW DAY'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데 이은 후속 행사로, 제주신화월드 내 17개 모든 직영 F&B 매장이 참여했다.

'엔드리스 고메 스토리' 프로모션은 기타 다른 상품과 중복 할인이 불가하며, 추석 연휴와 공휴일은 이 프로모션의 혜택에서 제외된다. ⓒ 제주신화월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뷔페 △한식 △중식 △동남아 등 다양한 시그니처 레스토랑뿐 아니라 카페와 바 등의 F&B 매장에서 다양하게 구성된 식음료를 '1+1'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엔드리스 고메 스토리'는 72개월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제주신화월드으 뷔페 레스토랑인 '랜딩 다이닝'과 '스카이 온 파이브 다니인'에서 성인 1명과 함께 동반 하는 72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로 뷔페를 이용할 수 있고, 중식당 '성화정'과 한식당 '제주선'에서 성인 1명과 유아 1명은 '무료 키즈 메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국내 여행 마저 사치처럼 느껴지는 요즘 고객들에게 식음료의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서 '엔드리스 고메 스토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랫동안 여행을 참아왔던 많은 소비자들이 올해 휴가를 포기하지 않고 제주신화월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