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기준 코로나19 총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944명이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11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해 매 일요일 기준 9주 만에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만54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6명 확인돼 총 11만944명이라고 전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만6720명 △부산 6828명 △대구 6421명 △인천 5368명 △광주 4008명 △대전 3744명 △울산 2856명 △세종 950명 △경기 2만5578명 △강원 3011명 △충북 3777명 △충남 5148명 △전북 4705명 △전남 5043명 △경북 6906명 △경남 7565명 △제주 1920명이다.
이번 수치는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11만9546명) 대비 8602명 줄어든 것으로 지난 6월19일(6065명) 이후로 9주만에 감소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21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531명, 사망자 64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