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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고품질 톱밥 생산

이 군수 "톱밥 관련 농가·사업장 큰 도움"…벌목 원목들 수집해 톱밥 생산, 국산목재 활용도 높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8.16 15:46:41
[프라임경제] 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가 문을 열고 고품질 톱밥 생산에 돌입했다.

산청군이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 산청군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금서농공단지 산청군산림조합 임산사업소 내에 위치한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는 톱밥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산청군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고 노후화된 생산기계와 설비를 교체했다.

특히 생산 공장 건립과 톱밥파쇄기·생산·포장라인 교체를 통해 생산라인의 안전성 확보 등으로 양질의 톱밥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군은 수분조절과 퇴비원료로 톱밥을 사용하는 축산농가, 양파농가, 퇴비공장 등에 고품질 톱밥을 제공 농가와 공장 등 관련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지역 벌채현장에서 벌목된 원목들을 수집해 톱밥을 생산, 국산목재 활용도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센터 준공으로 우수한 톱밥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톱밥을 사용하는 농가와 사업장 등 관련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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