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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수도 세종] '2022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재능기부 활동' 호응

학교 수업 연계로 학생들에게 글로벌 문화체험 기회 제공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8.04 17:00:00
■ ㈜알파콘크리트, 삼계탕 100인분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 


[프라임경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관내 초·중등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13곳에서 진행한 '2022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재능기부 활동'이 초·중등 학생들에게 호응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유학생 재능기부 장면(한솔고). ⓒ 세종시


외국인 유학생 재능기부 활동은 한국개발연구원 국가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관내 초·중등학교나 복합커뮤니티센터수업에 참여해 국가별 문화·역사 등을 소개하며 일일수업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2016년 2월 세종시-한국개발연구원(KDI)국가정책대학원 간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일환으로 추진됐지만, 코로나19로 잠시 축소했다가 올해부터 다시 확대 추진됐다.

시는 지난 4월말 재능기부활동 희망여부를 조사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가나 등 총 12개국 19명의 학생의 참여 의사를 받아 초·중등학교 10곳의 일일수업과 복컴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 3가지를 운영했다.

외국인유학생 재능기부 장면(보람초). ⓒ 세종시


외국인유학생들은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나라 문화, 종교, 관광지, 기후, 화폐 등을 소개하거나 전통의상, 놀이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봉사활동 증명서를 발급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는 만큼 오는 9~11월 하반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이용일 국제관계대사는 "세종시 학생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함께 시야를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알파콘크리트, 삼계탕 100인분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 

세종시 연서면(면장 최병인)에 소재한 ㈜알파콘크리트(대표 최영삼)가 말복을 앞두고 칠월칠석날인 4일 삼계탕 100인분을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알파콘크리트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 세종시


이날 기부한 삼계탕은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기부자 뜻에 따라 연서면 와촌1리 마을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온정의 손길을 보내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최영삼 대표는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해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해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함께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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