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은 3일 새로운 MTS(M-STOCK)에 대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대상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신증권(003540)은 내달 14일까지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총 상금 1억원을 지급하는 '주식투자 챌린지 시즌3'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새로운 MTS(M-STOCK)에 대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고객 누구나 M-STOCK에서 신청 후 미션 달성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미션은 총 3가지로 △마이데이터 가입 및 타사 계좌연결 △주주 커뮤니티 가입 및 게시글 작성 △출석체크 5회 등 3가지 미션을 달성시 최대 110달러가 지급된다. M-STOCK 오픈 기념으로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비대면 다이렉트 주식계좌 개설하고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매수하면 투자지원금 최대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대상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니는 미국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롭테크(부동산·IT기술 결합) 기업이다. 미국 주거·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컨설팅, 자산관리와 기업 현지 진출 패키지 등 뉴욕 부동산과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미국 법인 설립 지원 △해외 세무 및 법률 컨설팅 등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WM은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론칭하고, 해외 부동산 투자와 거래를 위한 서비스다.
대신증권은 내달 14일까지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총 상금 1억원을 지급하는 주식투자 챌린지 시즌3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스피 지수, 대신로보어드바이저 펀드, 대신증권 리서치 추천종목 중 경쟁 상대를 선택한 뒤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쟁상대는 이벤트 기간 달성한 수익률 순위에 따라 상금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을 확보한다. 이벤트 참여고객은 선택 경쟁 상대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시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15일 종료된 '주식투자챌린지 시즌1'의 경쟁상대 수익률은 로보어드바이저, 코스피 지수, 리서치 추천종목 순이었다. 당시 로보어드바이저를 선택한 고객 17명은 약 294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코스피 지수(33명)는 1인당 약 90만원, 리서치 추천종목(14명)은 1인당 약 142만원 상당의 상금이 돌아갔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MTS),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