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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홍 전남부교육감 "고향에서 일하게 된 것 축복"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08.03 16:59:40

김천홍 전남부교육감.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8월4일자 교육부 인사에 따라 교육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김천홍 전남부교육감은 "지난 10개월 동안 고향 전남에서 여러분과 함께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은 저에게 큰 축복이었다"고 이임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전남은 인구감소와 학생 수 급감이라는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미래교육으로서의 전환에 다른 지역보다 더욱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부교육감은 "전남의 행복과 번영을 뒷받침할 인재를 키워내는 노력을 언제 어디서든 응원하겠다"면서 "전남교육청을 떠나지만, 전남 교육 발전의 밀알이 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홍 부교육감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광주 살레시오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교육부장관실 정책보좌관실, 외교통상부 주 유네스코대표부 주재관, 교육부 대학재정지원과장, 사회정책총괄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목포대하교 사무국장을 거쳐 지난해 10월5일 전남부교육감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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