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새CI선포 기념 '마이파트너예금' 판매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새로운 CI 선포를 기념하여 '마이 파트너 예금' 시리즈를 한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상품으로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 기본 우대금리와 거래실적에 따라 추가금리가 제공되는 '마이 파트너 정기적금'과 '마이 파트너 정기예금'이며 판매 기일은 내달 29일까지다.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은 외환카드 결제계좌를 타행 계좌에서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으로 변경한 고객이 외환카드를 3만원이상 사용할 경우 1만원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및 영업시간외 CD /ATM 이용수수료를 1년간 면제하고 외화 환전 및 송금시 30% 이상 환율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마이 파트너 정기적금'은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총 2만 계좌 범위 내에서 한정판매한다. 가입 금액은 총 납입액 5천만원 이내에서 제한이 없으며, 만기구조는 1년제, 2년제, 3년제 등 3가지다. 적용금리는 1년제 5.8%, 2년제 6.0%, 3년제 6.2%다.  

'마이 파트너 정기예금'은 개인사업본부 소속의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1조원 이내에서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최저 1백만원에서 10억원 이내이며 만기는 1년이다.  가입시점의 시장금리를 반영한 확정금리형 정기예금 상품으로 7월4일 기준 적용금리는 6.50%이며, 우대금리 조건 충족시 최고 6.75%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