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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큐라클, 신약연구소장에 이원일 상무 영입

솔바디스 플랫폼 기반 혈관치료제와 항암제 신약후보물질 개발 가속화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8.02 14:26:42






[프라임경제] 신약 개발 기업 큐라클(365270)이 솔바디스 플랫폼 기반 난치성 혈관 치료제와 항암제를 비롯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원일 박사를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이원일 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1년부터 JW C&C 신약연구소, 젬백스앤카엘, 제일약품, 대원제약 등에서 당뇨·COPD·통풍·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제 및 항암제 개발을 주도해 왔다.

큐라클 관계자는 "20년 이상의 신약개발 연구경험을 가진 이원일 신임 소장의 영입으로 솔바디스 플랫폼 기반 혈관치료제와 함께 가시화되고 있는 동사의 항암제 신약후보물질 CU04·CU05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파이프라인에 대한 탐색 및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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