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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월 5만9000원 '5G 중간요금제' 선봬

5G 요금제 5종 내달 5일 출시…온라인 전용 3만원대까지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7.29 11:11:14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이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보다 세분화한 5G 요금제 5종을 오는 8월5일 선보인다.

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내달 선보이는 신규 5G 요금제는 5G 일반 요금제 3종(4·5·9만원대)과 온라인 전용 요금제 2종(3·4만원대) 등 총 5종이다.

SK텔레콤이 신규 5G 요금제를 오는 8월5일 선보인다. ⓒ SK텔레콤


◆4·5·9만원대 5G 일반 요금제 3종

신규 5G 일반 요금제는 3종으로 각각 △월 4만9000원에 데이터 8GB(소진 시 최대 400kbps)를 제공하는 '베이직' △월 5만9000원에 데이터 24GB(소진 시 최대 1Mbps)를 제공하는 '베이직플러스' △월 9만9000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5GX 프라임플러스'다.

SK텔레콤 5G 요금제 라인업. ⓒ SK텔레콤


SK텔레콤은 "베이직은 월정액 4만9000원에 8GB(소진 시 최대 400kbps)의 데이터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췄고, 베이직플러스는 5G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데이터 이용 트렌드를 고려한 24GB를 제공해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무제한 요금제 5GX 프라임플러스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우주패스 △웨이브(wavve) △플로(FLO) 중 고객이 선택한 1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프로모션으로 휴대폰 파손보험도 무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주패스를 선택한 고객은 편의점, 카페 또는 온라인 쇼핑 할인 혜택을 기본으로 받으면서 배달 서비스 등 50개 이상의 제휴 서비스 중 직접 고른 추가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3·4만원대 '5G 언택트 플랜' 2종도 출시

SK텔레콤은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구입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가입할 수 있는 '5G 언택트 플랜'도 2종을 새로 선보인다.

5G 언택트 플랜은 약정·결합 조건 등 부가혜택을 없앤 대신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5G 언택트 플랜의 신규 요금제는 △월 3만4000원에 데이터 8GB(소진 시 최대 400kbps)를 제공하는 '5G 언택트34' △월 4만2000원에 데이터 24GB(소진 시 최대 1Mbps)를 제공하는 '5G 언택트 42'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고객들의 이용패턴을 고려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5G 요금제를 선보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 전 상품 영역에 걸쳐 고객이 만족할 수 있고, 고객 편의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다음달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예고한 상황이다. 양사는 지난 11일 열린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조속히 검토를 마무리해 8월에 중간요금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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