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 감축 나서
■ 공주시 백제문화 상설공연장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조성
■ 금산군체육회,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필승기원제 개최
■ 서천군 농촌지도자 '탄소중립 실천 3GO운동' 앞장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가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정 경진대회' 정밀조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논산시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드론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논산시
지난 19일 태안UV랜드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정 경진대회'는 행정 분야에 드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정밀조정분야·수색분야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정밀조정분야는 경기장에 설치된 코스별 비행(사각-삼각-원주-선회비행)을 통해 실력을 겨뤘으며, 수색분야에서는 충청남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활용해 드론 조종자와 드론 관제센터 운용자 간 실시간 촬영 영상 공유 및 음성통화 등 합동수색 방식을 통해 임무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도내 15개 시·군에서 30개 팀 76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이 중 논산시가 정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드론담당 공무원의 기술능력을 향상하고 행정에서의 드론 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드론 영상을 시정 주요 사업에 접목해 협업을 통한 행정능률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민서비스 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 감축 나서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노후장비 교체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노후장비 교체는 지난해 9월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 및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에 선정돼 1억5000만원의 국비 확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보한 국비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노후화된 송풍기를 고효율 기자재인증 제품으로 교체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의 전기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공공하수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연간 운영비도 1억5000만원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예정된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급등한 도시가스 가격이 안정화 될 경우 향후 운영비 절감액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을 고효율 설비로 개선해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백제문화 상설공연장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조성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시에 백제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고 27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은 백제 관련 문화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언제나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종합적인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67회 백제문화제 웅진판타지아 모습. ⓒ 공주시
웅진동 일원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부지에 총사업비 18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연면적 3320㎡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이곳에는 200석 규모의 블랙박스 공연장이 들어서 백제문화제 축제 기간에만 접할 수 있었던 '백제' 관련 공연이 상설 무대에 오른다. 3D 판타지극이나 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쇼 등이 구현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또한, 올해 제68회를 맞는 백제문화제의 오랜 발자취가 담길 아카이빙 전시와 백제를 기본으로 한 역사문화 체험공간, 창작스튜디오 등 체류형 문화관광의 기반을 다질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가 선보인다.

제67회 백제문화제 웅진판타지아 모습. ⓒ 공주시
지난 2019년 충청남도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지난해 중앙재정투자심사 그리고 지난 5월 충청남도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다음 달 설계 공모를 거쳐 오는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게 되면 내년 10월쯤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 26일 웅진동 초도방문을 통해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라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그동안 매우 부족했다. 백제의 고도라는 이미지에 걸맞은 인프라를 구축해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체육회,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필승기원제 개최
금산군체육회는 지난 26일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올해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우수성적을 비는 필승기원제를 개최했다.

금산군체육회는 지난 26일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필승기원제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이날 박범인 군수, 심정수 금산군의장를 비롯해 관내 종목별 협회, 금산군체육회 등에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점화 및 기원제 등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광역권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체육인들은 우수한 성적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올해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보령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체육대회에 금산군은 육상 등 25개 종목의 49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오는 8월3일 대진 추첨을 위해 보령시 종합체육관에 선수단 4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2년간 갈고닦은 금산군 체육인들의 기세가 남다르다"며 "2023년 금산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앞서 올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 서천군 농촌지도자 '탄소중립 실천 3GO운동' 앞장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3GO 운동'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천군 농촌지도자는 27일 '탄소중립 실천 3GO 운동' 캠페인 퍼포먼스을 하고 있다. ⓒ 서천군
연합회는 8월 말까지 농작물 병해충 방제와 이삭거름 적기 시용에 대한 교육이 펼쳐지는 지역 내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을 순회하며 탄소중립 실천운동 '올리GO, 내리GO, 유지하GO'의 15개 실천 과제를 읍면단위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탄소중립 실천 3GO 운동의 주요 내용은 △토양 개량제 뿌리기, 완효성 비료 사용 늘리기의 '올리GO' △농기계 공회전 자제, 시설원예 연료 줄이기, 물 절약, 폐영농자재 수거와 소각 금지, 가축 손실 사료량 줄이기의 '내리GO' △비료 사용 처방서와 농약 안전사용 지침서 준수, 영농 경영기록 생활화, 운반 시 표준 적재량 지키기, 시설 적정온도 유지, 가축 적정밀도 준수의 '유지하GO'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기후변화 위기 속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과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