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볼빅, 파크골프 클럽 '킹스파크' 출시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 완료…40년 장인 혼 담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7.26 10:28:31
[프라임경제] 볼빅(206950, 대표 홍순성)이 파크골프 클럽인 '킹스파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파크골프 전용구 '파크팝'을 출시하며 파크골프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알린 볼빅은 올해 파크팝에 이어 클럽인 킹스파크도 출시하고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인 용구 자격도 취득했다. 

'킹스파크'는 전국 파크골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볼빅

킹스파크의 헤드는 고급 가구 소재로 많이 쓰일뿐 아니라 원목자체의 탄력성이 매우 좋아 헤드에 적합한 소재인 최고급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졌으며, 헤드 상단에는 방향성 극대화를 위한 패턴이 적용돼 있어 어드레스 정렬 시 도움과 동시에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샤프트는 약 60g의 최고급 고탄성 경량 카본 소재로 제작됐다. 또 샤프트 전문 생산 경력 40년 이상 장인과의 제휴를 통해 낮은 토크의 5축 설계로 최대 탄성과 관용성을 갖춰 클럽의 퍼포먼스를 배가 시켰다. 

솔에는 황동 솔판 베이스에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볼이 굴러가는 '런'을 극대화 시킨 기술을 접목했고, 페이스는 고탄성 카본 플레이트로 제작해 비거리 증대와 경쾌한 타구감을 구현한다. 

볼빅 마케팅 관계자는 "'킹스파크'는 파크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니즈를 수렴해 완성된 클럽이다"며 "남녀노소 '킹스파크'와 함께 파크골프를 더욱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효도 선물 및 감사 선물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