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캐스트넷(
www.castnet.co.kr)이 월별로 네티즌들의 직접 투표를 거쳐 집계되는 드라마, 영화 각 부문 6월 Good & Miss 캐스팅 차트가 발표됐다.
6월 차트의 특징은 월화/수목 드라마 부문과 일일 드라마 부문에서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같은 인물이 1위에 올랐고, 주말 드라마 부문과 영화 부문에서는 새 얼굴이 1위를 차지했다.
비록 <조강지처 클럽>에 밀려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최근 다시금 드라마 폐인을 만들어 낼 만큼 마니아성이 강한 드라마 <달콤한 인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몽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며 비키니 몸매와 단발머리, 베드신, 링거 투혼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달콤한 인생>에서 열연하고 있는 오연수가 6월 주말 드라마 부문 굿 캐스팅에서 오연수가 1위를 차지한 것.
오연수의 뒤를 이어 <천하일색 박정금>의 두 히로인인 배종옥과 한고은이 근사한 차이로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지난달 16일 종영한 <이산>의 한지민이 월화/수목 드라마 부문 굿 캐스팅 1위에 올랐고, 수목 드라마 최강자를 유지하고 있는 <일지매>의 이준기가 2위를,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악녀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지수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일일 드라마 부문의 굿 캐스팅에서는 시청률 20%의 부진(?) 속에서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너는 내 운명>의 윤아가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지켰고, MBC 일일드라마 <흔들리지 마>의 홍은희와 김다인이 나란히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작이 없던 6월 영화 부문 굿 캐스팅 1위에는 국민 손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울토마토>의 아역배우 김향기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서울이 보이냐>의 주인공 유승호가 2위, <비스티보이즈>의 하정우가 3위를 차지했다.
7월 여름방학 시즌 역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개봉되는 관계로 상당한 고전이 예상되지만, 현재 개봉 중인 <강철중-공공의 적1-1>의 흥행 질주와 흥행감독과 톱스타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님은 먼 곳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눈에는 눈, 이에는 이>등이 기대를 갖게 한다. 7월과 8월 영화 부문 굿 캐스팅이 기다려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편, 미스 캐스팅 부문에서는 굿 캐스팅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이준기와 윤아가 월화/수목 드라마와 일일 드라마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고, 주말 드라마 부문에서는 <달콤한 인생>의 박시연이, 영화 부문에서는 <날나리 종부전>의 박정아가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