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000270)가 스포티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한 가운데, 경제성이 뛰어난 LPi 엔진 탑재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이 ℓ당 2000원을 돌파하는 등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기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가 강점인 LPi 모델을 브랜드 베스트셀링 SUV 스포티지에 추가함으로써 고객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이로써 스포티지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LPi 엔진까지 탑재하며 전체 엔진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스포티지 LPi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 △복합연비 9.2㎞/ℓ(17인치 휠 기준)의 성능을 갖췄다.
또 기아는 트림별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고객만족도도 높였다. 트렌디에 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프레스티지에 ECM 룸미러 △노블레스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시그니처에 메탈 페달 및 도어 스커프를 기본화 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모델은 후석 승객 알림을 전체 트림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적용)은 2.0 LPi 모델 △트렌디 2538만원 △프레스티지 2714만원 △노블레스 2965만원 △시그니처 3284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트렌디 2474만원 △프레스티지 2651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220만원, 2.0 디젤 모델 △트렌디 2724만원 △프레스티지 2901만원 △노블레스 3151만원 △시그니처 3470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프레스티지 3163만원 △노블레스 3330만원 △시그니처 3649만원이다(가솔린·디젤 개소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개소세 3.5% 적용)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출시한 스포티지는 고객들의 압도적인 성원으로 1년 만에 국내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하는 등 침체됐던 준중형 SUV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LPi 엔진 탑재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상품경쟁력을 강화한 2023년형 모델 출시를 통해 스포티지 열풍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