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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논산시,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7.21 18:04:17
■ 계룡시,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나서

■ 공주시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금산군, 중앙극장 철거 전야제 개최...주민 인터뷰 및 60년대 흑백영화 영상 상영

■ 서천군 서면 주민 숙원 '도둔지구 연안정비' 내년 본격 추진된다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장관상 수상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논산시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 추진을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정부 단위의 일자리 분야 최고 기관평가로 현재 전국 모든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전국 10번째이자 충청권 최초로 논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 24시간 아이돌봄 일자리 창출, 자립준비청년 창업지원, 노인·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해 성과를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농업과 식품산업을 결한합 '충남 논산형 일자리'는 지역의 특화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역과 기업에서 나아가 다양한 생산·노동주체 간 상생기반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결과 고용률은 전년대비 2.5%증가한 69.8%, 청년고용률은 전년 대비 7.3%증가한 39.4%를 기록했으며, 여성고용률은 역대 최고 고용률인 57.1%를 달성하는 등 일자리 규모와 질을 비롯한 고용 관련 지표 전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혁신과 성장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며 "계속해서 도농복합도시 일자리의 표준모델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인재 우선채용 협의체를 통한 논산시민의 안정적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량기업 특히, 국방관련 산업을 적극 유치해 국방친화 경제도시로 도약하고, 시민 모두가 일하는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 시민이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며 올해로 7번째 일자리 대상을 수상했다.


■ 계룡시,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나서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재수)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이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계룡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은 △화장실 개선 △사업장 출입구 및 실내외 도장·수선 △사업장 홍보물 제작 및 노후시설 개선 등 사업장의 환경개선에 따르는 소상공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도비 보조금 및 자체 재원 등을 활용해 업체 당 최대 100만원 한도의 환경개선사업을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선정된 140개 사업장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사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추후 관련 사업 공고시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 사업장 환경개선에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 공주시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공주시 우성면(면장 정연광)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기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는 새로 위촉된 1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과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을 선출했다.

우성면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기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주시


민간위원장에는 김병호 위원이, 부위원장도 송정환 위원이 연임돼 앞으로 우성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과 증진을 위해 힘써나가기로 했다.

김병호 민간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체를 운영하고, 우성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다 함께 행복한 우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우성면 정해준 명예면장이 지정기탁 한 1000만원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사업 예산에서 지난 5월 주택화재로 인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관내 어르신 가구에 100만원을 지원했다.

정연광 우성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중앙극장 철거 전야제 개최...주민 인터뷰 및 60년대 흑백영화 영상 상영

금산군은 지난 20일 중도하옥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정해승) 주관으로 중앙극장 철거 전야제를 개최했다.

중앙극장 철거 전야제 모습. ⓒ 금산군


이날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중앙극장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안전한 철거를 기원했다.

특히, 주민 사연 인터뷰와 60년대 흑백영화를 편집한 영상을 상영해 아련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공유했다.

군은 21일부터 8월10일까지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이 자리에 중도하옥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우리동네 아지트 공유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역사를 지닌 중앙극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했지만 구조보강 등 리모델링 공사가 어렵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철거가 결정됐다"며 "새롭게 조성되는 공유공간에서 주민을 위한 즐거움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천군 서면 주민 숙원 '도둔지구 연안정비' 내년 본격 추진된다

서천군 서면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도둔지구 연안정비'가 국가직접시행 사업으로 내년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됐다.

바다와 인접한 서면 도둔리 남촌마을 앞은 호안이 크게 노후해 만조, 집중호우, 강풍, 태풍 시 바닷물 침수와 해양쓰레기 범람 피해가 자주 발생했다.

고조위 시 도로로 올라오는 바닷물 모습. ⓒ 서천군


이에 서천군은 지역 해안의 연안 침식과 노후상태, 사업 필요성, 주민 피해현황 등을 조사하고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2020년 '제3차(2020~2029년) 연안정비기본계획'에 총사업비 243억6000만원으로 도둔지구 사업을 반영시킨 바 있다.

연안정비계획에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노후 호안 철거 및 보강(계단식, 파라펫), 돌제, 양빈, 전망대 설치와 함께 모래체험, 서천갯벌체험 등의 사업이 계획됐다.

2023년 해양수산부의 신규 사업으로 기본조사설계비 4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내년부터 기본조사 설계, 실시계획 수립 등의 행정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2025년 공사가 착공될 전망이다.

도둔리 남촌 앞 해안도로 모습. ⓒ 서천군


한편,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김기웅 서천군수는 기획재정부를 찾아 도둔지구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해양수산부에서 확정된 사업비가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김기웅 군수는 "파랑 및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도로, 주택 등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인근 남촌마을 주민들의 불안요인이 해소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이번 사업이 국가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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