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함안군이 가야읍 중앙1동 마을회관에서 중앙1동 마을공동체 어르신들이 개발한 아시랑 찰보리빵‧전병 시연회를 가졌다.

중앙1동 마을공동체 어르신들이 개발한 아시랑 찰보리빵‧전병 시연회을 하고 있다. ⓒ 함안군
이번 시연회에는 조근제 군수 와 중앙1동 곽필구 이장 등이 참석해 빵‧전병 제작기계 시연과 시제품을 맛보고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말이산 4호분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수레바퀴 모양 토기를 형상화한 빵과 함안의 농특산물 중 하나인 파프리카를 형상화 한 빵, 흥겨운 함안을 타이포그라피로 표현한 전병을 선보였다.
'아시랑 찰보리빵‧전병은 농촌어르신이 보유한 기술과 솜씨를 활용해 소일거리를 발굴하는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 받아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공동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아시랑' 상표는 함안의 옛 지명으로 함안을 대대로 지켜오고 있는 중앙1동 마을공동체의 함안 사랑을 담아 만들었다.
중앙1동 곽필구 이장은 "행정에서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는 만큼 더욱 맛있는 빵과 전병을 만들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농촌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이에, 시연회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함안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랑' 찰보리빵‧전병은 오는 22일~24일까지 함안박물관‧말이산고분군·아라길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34회 아라가야문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