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차전지 활성화공정 장비 전문 기업인 에이프로(262260)가 충남 천안에 제조라인 증설을 위한 시설을 구축한다.
에이프로 관계자는 21일 "천안테크노파크가 소유하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소재 건물과 토지를 202억3890만원에 매수했다"며 "지난 2021년 R&D센터 완공하고 약 1년 만에 양산 제조라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된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생산 부지의 규모가 현재 1200평에서 1만평 규모로 확대되며, 건폐율과 용적률 감안 시 최대 2만5000평 생산시설과 야적지 또한 3000평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