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XGOLF(대표 조성준)가 초복을 지나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야간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을 추천한다.

야간 라운드는 보통 오후 4시부터 진행하는 라운드로, 조명 시설과 운영 인력 등을 갖춰야 진행이 가능해 한정된 골프장에서만 가능하다. ⓒ XGOLF
이번 모음전은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비교적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저녁 시간대의 야간 라운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XGOLF는 수도권부터 전국에 위치한 주요 골프장 중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고, 평점이 높은 골프장을 엄선해 선정했다. 선정된 골프장은 온라인 예약은 물론 전화 예약과 1박2일 투어가 가능한 골프장까지 다양하다.
먼저 수도권 지역은 경기도에 위치한 △큐로 컨트리클럽 △필로스 컨트리클럽 △파주 컨트리클럽 등이 있다.
이어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강원도 내 웰리힐리 컨트리클럽, 옥스필드 컨트리클럽 △충청도 파인스톤 컨트리클럽, 대영힐스 컨트리클럽 등이 있으며, 휴가기간에 맞춰 투어가 가능한 전라도와 제주도 내 고창 컨트리클럽과 아덴힐리조트&골프 등도 있다.
XGOLF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라운드를 걱정하는 회원들의 문의가 많아지면서 이번 모음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XGOLF는 고객의 입장에 서서 다양한 골프문화 전파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