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수요야간민원실'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요야간민원실'은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학업·생계 등을 이유로 평일 근무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권민원과 인감증명 등 민원여권과에서 발급 가능한 즉결 제증명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수요일 오후 9시까지며, 다만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운영하지 않는다.
처리 가능한 민원은 △여권 발급신청 및 교부 △출생·사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신고서 접수 △주민등록 등·초본·인감 및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28종의 제증명 등이다.
수요야간민원실은 지난 6월말 기준 최근 4년간 4747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점차 시민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온라인 제증명 발급 등이 활성화돼 있어 제증명 신청은 늘어나지 않고 있으나 여권 발급신청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수요야간민원실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