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레이언스(228850)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 영상의학회(ECR 2022)에 참가, 휘어지는 엑스레이 디텍터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레이언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의료용·산업용·동물용으로 최적화한 디텍터와 SW 솔루션을 전시했다.
레이언스 관계자는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휘어지는 엑스레이 디텍터(Rayence Bending X panel)'"라며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구강용 엑스레이 센서(Intra-oral Sensor)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 가로·세로 30cm 크기의 휘어지는 평판 디텍터 시제품을 선보이며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