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42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1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342명이다. 이는 전주(2만410명)대비 2배 많은 수치로,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1876만1757명이다.
신규 확진자 김염경로는 △국내 발생 4만37명 △해외 유입 305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1043명 △서울 8565명 △부산 2568명 △경남 2231명 △인천 2103명 △경북 1683명 △충남 1520명 △울산 1369명 △충북 1279명 △전북 1245명 △대구 1176명 △대전 1172명 △강원 1158명 △제주 1033명 △광주 937명 △전남 908명 △세종 317명 △검역 35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일대비 1명 늘어난 7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2371명 증가한 21만9840명이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2명 감소한 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742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명 증가한 71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는 18일부터 코로나 4차 예방접종 대상자로 기존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 전 연령층으로 확대했다. 출생연도 기준 1972년생까지다.
이외 4차 접종 대상자는 △18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다.
기저질환에는 △천식 등 만성 폐질환, 심장질환, 만성 간질환, 치매·파킨슨병 등 만성 신경계 질환 △류머티즘관절염·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암, 활동성 결핵, 당뇨병, 비만 등이 해당된다. 아울러 4차접종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할 경우 접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