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266명이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266명을 기록해 약 63일 만에 4만명을 초과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4만26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11일 4만3925명을 기록한 후 처음으로 4만명대에 진입한 것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9868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398명이다.
이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000명이고, 18세 이하는 921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2만2492명 △충청권 3930명 △호남권 2665명 △경북권 3031명 △경남권 5763명 △강원권 1037명 △제주권 95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같은 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 67명, 사망자 12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