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사료(016790, 카나리아바이오)가 지난 11일 이사회를 통해 100% 자회사인 엘에스엘씨앤씨와의 소규모합병(합병비율 1:0)을 결정함으로써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바이오 무형자산(난소암·췌장암·유방암 치료제 등)을 보유하고 있는 손자회사 엠에이치씨앤씨가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한편 카나리아바이오는 앞서 지난달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기존 현대사료에서 카나리아바이오로 변경할 것을 결정하고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