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보다나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안전메이트 APP' 개발 완료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7.08 18:27:15
[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민간업체인 ㈜디지쿼터스와 '스마트 안전관리앱 추진 TF'를 구성해 지난 7일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앱공동개발을 완료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협업이음터'를 통해 민간기관인 ㈜디지쿼터스와 MOU를 체결하고 민간의 앱 개발 '기술력'과 공사의 풍부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경험'을 더해 앱(APP) 개발을 진행했으며, 올해 1월 사내 공모를 통해 앱 명칭을 '안전의 동반자'의미를 담은 '안전메이트'로 확정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이 앱은 건설현장에서 그동안 수기형태로 관리되고 있는 재래형식의 안전관리를 디지털화해 반복적으로 실시·관리해야 하는 안전관련 법정서류의 입출력·조회 및 성과물 자동관리·생성하는 기능을 갖추었다.

주요기능으로는 △현장에서 오늘의 작업을 입력하면 해당 공종 및 건설기계와 연계된 점검일지와 교육자료가 연계돼 생성 △특별교육, 작업허가서 등 대상여부를 자동으로 판단 △근로자의 공간정보를 활용해 고위험공종 근접 상태 확인 △QR코드를 활용한 작업장 내 출입 및 교육관리 △일일 안전교육, 위험성평가 등의 법적서류를 앱으로 손쉽게 확인 △스마트 안전장비와 연계 및 긴급 공지사항 전파 △아차사고, 긴급전화 등이 있어 누구나 안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구축했다.

안전메이트 추진 TF에서는 앱 시범운영을 통해 수요자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앱 기능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에서 선도적으로 시범운영중에 있다.

'안전메이트' 시범운영 과정에서는 어려움도 있었다.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주로 고령층 근로자들이 근무해 재래식에서 디지털화돼가는 현장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다소 보였고, 안전관리앱이 실제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인지 의구심을 나타내는 분위기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안전관리앱의 적용사례, 사용방법 등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분위기가 달라졌다. 반복적인 법적서류의 전산화로 현장의 편의성이 증가했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도 가능해지며 스마트 안전관리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남윤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에서의 안전관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중·소규모 현장을 안전사각지대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확대하며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건설현장 안전관리 담당자는 스마트 안전관리앱 '안전메이트'의 적용지구를 점차 늘려가며,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다 직접적으로 개선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