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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S한국고용정보-대전컨택협회, 감정노동자 연구 MOU 체결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위험 관리 솔루션 연구 수행…'현장 중심 기술 개발' 위한 초석 마련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07.08 16:38:46
[프라임경제] 카이스트 전산학부(학부장 류석영) 이의진 교수 연구팀은 KS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유재중),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협회장 박남구)와 '감정노동자를 위한 휴먼 디지털 트윈 연구'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 MOU를 지난 7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카이스트와 아웃소싱 기업 KS한국고용정보,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가 감정노동자를 위한 휴먼 디지털 트윈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화난 고객을 자주 응대하는 감정노동자는 우울감과 수면장애를 겪을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각각 2.8배, 3.8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의진 교수 연구팀은 감정노동 스트레스에 대한 가상환경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휴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위험 관리 솔루션 실증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감정노동자 지원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현장 니즈 조사 지원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연구 데이터셋 수집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실증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KS한국고용정보는 금융 및 공공 컨택센터 아웃소싱을 지원하는 대규모 전문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컨텍센터 SW 및 상담 솔루션을 연구·개발해왔다.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는 대전지역 전문상담사 인력 양성 및 인권 보호 사업을 총괄한다.

이의진 교수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상담현장의 데이터 수집을 통해 높은 예측력의 정신건강 AI 모델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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