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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논산시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저탄소 농업실천운동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7.07 17:58:38
■ 공주시 백제문화제‧산성시장 등 14건 '미래유산'으로 선정

■ 계룡시,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 대상 박터널 체험프로그램 운영

■ 금산군,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프라임경제] 충남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회장 이찬주)는 지난 6일 오전1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업분야 저탄소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폐농약병 일제 수거의 날'을 지정 운영했다.

지난 6일 농업분야 저탄소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폐농약병 일제 수거의 날'을 지정 운영했다. ⓒ 논산시


이 날 연합회 임원들은 읍·면·동 회원들이 수거한 2톤 가량의 폐농약병을 한국환경공단 논산수거사업소에 전달했다.

농업분야 저탄소 실천운동으로는 △토양개량제 살포 △충분히 부식된 퇴비사용 △벼 중간 물떼기 기간 늘리기 △플라스틱· 비닐 수거 재활용 실천 등이 있으며,  농촌지도자회는 15개 읍·면·동에서 공동생산포 운영을 통해 저탄소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찬주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 현장에서 저탄소 실천운동에 앞장서서 2050 탄소중립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실천할 수 있는 농업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8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로 농업농촌 현안 및 정책사업 선도실천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지속가능한 농업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공주시 백제문화제‧산성시장 등 14건 '미래유산'으로 선정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남 최초로 미래유산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백제문화제와 산성시장 등 14건을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의 근현대를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어, 미래세대에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 유산을 '공주시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주 미래유산(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 공주시


이번에 선정된 미래유산은 백제문화제와 공주 산성시장, 금학동 수원지, 계룡산 도예촌, 공주교육대학교 은행나무와 사제동행상, 황금직물, 공주 하숙마을 등이다.

또한,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 세리파크, 공주보훈공원, 정안밤,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금강의 향가, 백제미마지탈춤 등 총 14건이다.

공주 산성시장은 일제강점기 이후 공주시민이 여가를 즐기던 최대 상업 밀집 지역으로 공주의 도사사적 경관 형성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금학동 수원지는 1923년 충남 최초로 수돗물이 공급된 공주의 근대성을 상징하는 공간이며, 공주교육대학교 은행나무와 사제동행상은 공주교육대학교의 역사와 전통뿐만 아니라 교육도시 공주의 장소성을 상징한다.

황금직물은 우리나라 산업화시기 유구의 섬유산업을 대표하며, 공주하숙마을은 1960년대 원도심 지역의 도시정체성을 나타낸다.

공주 미래유산(금학생태공원). ⓒ 공주시


시는 공주시 미래유산 선정을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지난해 11월 ‘공주시 미래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시민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미래유산을 대상으로 지난달 공주시 고도보존육성지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미래유산 선정은 시민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미래유산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보호하고 전승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공주시 미래유산이 공주의 역사문화자원의 기반을 확장하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계룡시,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 대상 박터널 체험프로그램 운영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자)는 도심속 무더위를 식혀줄 '주렁주렁 박터널'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內 길이 30미터, 폭 14미터로 조성된 박터널은 꼬마조롱박, 베레모호박, 국수호박, 사두오이 등 알록달록 관상용 박 14종이 풍성하게 터널을 이루고 있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농업체험 주렁주렁 박터널 모습. ⓒ 계룡시


오는 7월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개인은 자율관람, 단체는 사전 신청 후 관람할 수 있다.

센터는 박터널이 단순한 휴식시설에서 벗어나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7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350명을 대상으로 16회에 걸쳐 박터널 내에서 잔디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가로 육성된 도시농업관리사를 초빙해 재능기부 형태로 교육을 진행해 도시농업 촉진과 교육프로그램 제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박터널을 걸으며 더위를 잊고 자연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금산군,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금산군은 7월15일부터 8월28일까지 45일간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모습. ⓒ 금산군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하루 3회(10:30~12:00, 13:00~14:30, 15:30~17:00) 진행되며 회차별로 16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생으로 만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군은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및 물놀이, 파라솔 이용 시 1m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김기웅)이 공익법인 지정기부금단체에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7일 제11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천군


재단은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지정받아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제1항제1호 규정에 의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사업을 향후 3년간, 2024년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공식적으로 개인, 단체, 법인으로부터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지정기부금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서천군 최초의 출연기관으로 지난해 1월 출범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공공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 스스로 당면한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기웅 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익법인 지정을 통해 재단의 지역 내 공적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공공의 가치를 우선시하여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할 수 있는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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