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차량용 고속무선충전 거치대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4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40'은 충전 반경을 넓힌 듀얼코일이 적용돼 고객들은 가로·세로 상관없이 자유롭게 거치할 수 있으며, Z플립을 비롯한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USB-C타입 적용과 최대 15W 전력 지원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차량에서 스마트폰을 고속 충전할 수 있다.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40'은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보호설계를 적용해 과전압·과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KC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 팅크웨어
뿐만 아니라 적외선 센서보다 한 단계 진화된 어드밴스드 FOD 반응이 적용돼 스마트폰만 인식·반응돼 단순 손동작 등에 반응하는 오작동이 없다.
이에 더해 슈퍼캡 테크놀로지도 적용돼 주행시 충전된 내장 전력을 통해 시동이 꺼진 후에도 일정시간 동작돼 슬라이더 버튼을 통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분리할 수 있으며, 초저소음 모터 설계로 거치 및 충전 등 작동 시에도 소음 없이 조용히 사용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40'은 최대 15W의 전력으로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듀얼코일이 적용돼 Z플립 등 다양한 휴대폰 충전까지 가능한 제품이다"며 "차량에서 손쉽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