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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00억원대 직원 횡령 의혹에 내부 감사 착수

블라인드서 의혹 제기…현대제철 "현재 사실관계 확인 위해 감사 중"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2.07.06 15:47:34
[프라임경제] 현대제철(004020) 직원들이 100억원 상당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현대제철이 내부 감사에 착수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횡령 의혹이 최초로 제기된 곳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였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 현대제철


블라인드 등에는 현대제철 일반직과 기능직 직원들이 유령회사를 설립해 조업용 부품 단가를 부풀리거나 허위로 발주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100억원 가량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현대제철은 해당 주장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내부 감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감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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