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號의 첫 행정지원국장에 박영수 장성공공도서관장이 유력하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행정지원국장 후보군으로 박 관장을 비롯해 고재술 고흥평생학습관장, 이선국 재정과장 등 3명을 놓고 저울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육감 측근들은 직속 기관에 근무하는 다른 후보군도 천거 했지만, 인사 검증 과정에서 김 교육감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관장은 도교육청 재정과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전국 최초로 '전남교육 지역상생 카드'를 개발·보급해 도내 업체와 전남교육의 상생 발전을 지원했다.
또 폐교를 활용한 지역민 공감 쉼터 사업을 추진, 폐교가 지역사회의 정서적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온건한 선비 스타일로 알려진 박 관장은 직원들 사이에 신뢰가 두텁고, 업무에도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관장은 이같은 공로로 지난해 전남교육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