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거제시 성포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용역 설계 공모를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거제시 성포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공모 포스터. ⓒ 한국어촌어항공단
2021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으로 선정된 거제시 성포항은 거제시의 관문 역할과 조선산업 배후상업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 2세 청년들이 트렌디한 감각으로 카페 및 상업시설 조성해 청년 창업가 미팅 등을 통해 젊은 관광객의 거제시 방문을 이끌어 지역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공단은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존 시설의 재생과 주민 문화생활을 위한 공동체 공간을 확충하는 지역 밀착형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어항시설과 배후주거지의 연계를 통한 인구 유출 및 고령화 문제 해소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이번 건축설계공모에서는 거제시 성포항 일원에 코끼리마을 공유센터(연면적 약 350㎡)와 청년어부 마르쉐(연면적 약 540㎡)를 조성하고, 코끼리마을 카페를 리모델링 할 예정이다.
공모 참가등록은 7월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7월28일 제안서를 접수하고 발표 및 심사를 거쳐 8월8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건축설계공모를 통한 어업인의 소득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어, 성포항의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정비할 수 있음에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