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4일 "광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깨워 지역발전과 도약의 새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광산이 살아야 광주가 살아난다. 광산의 미래에 광주의 미래가 달려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실제 광산은 광주의 44.5%에 달하는 넓은 면적과 42만의 인구, 평균 38세의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다.
또 광주 7개의 산업단지를 가진 지역경제의 심장이자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이 위치한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이고, 영산강, 황룡강, 어등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박 구청장은 이러한 광산이 3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저성장과 실업, 양극화 불평등 심화 등의 사회적 갈등 위기를 새도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힘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구청장은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 취임과 함께 시민께 약속드린 민선8기 구정목표이다"면서 "모두가 함께 잘 사도록 하는 '상생', 기존 틀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 이 두 날개로, 시민을 이롭게 할 광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다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통으로 친근한 행정 △상생으로 튼실한 경제 △참여하며 나누는 복지 △문화관광이 꽃피는 도시를 제시했다.
또 박 구청장은 광주형 일자리 성공도 소개했다.
그는 "질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양극화, 불평등은 해소된다. 제가 설계하고, 제안한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이 이를 증명한다"면서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화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경제 개혁의 갈 길을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박 구청장은 이제 광산이 지역 혁신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며 공언했다. 그는 "고된 일상으로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래기 위해 광주, 전국의 시민이 몰려드는 '산소 스페이스' 광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구청장은 "우리는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한다. 현명한 선택으로 광산의 새 시대를 연 42만 시민과 뛰어난 역량을 갖춘 1800여 공직자가 있기에 든든하다"면서 "작은 것부터 경청하고, 공감하는 소통을 민선8기 광산구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 일 잘하는 실력 있는 구청장이 되어 시민이 원하는 광산, 시민이 이로운 광산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