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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용자 만족도, 통신3사 이겼다…'두 자릿수 차'

통신3사 사용자 평균 만족도 55%…알뜰폰 사용자는 평균 65% 만족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2.07.01 16:09:18
[프라임경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고객보다 리브엠·프리티 등 알뜰폰 사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공행진 하는 물가 속에서 저렴한 가격에 통신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알뜰폰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 조사 결과 올 상반기 알뜰폰에 대한 평균 체감 만족률은 65%에 달했다.

올 상반기 알뜰폰에 대한 평균 체감 만족률은 65%에 달했다. ⓒ 연합뉴스


반면 통신3사 사용자 평균 만족도는 55%에 그쳤다. 알뜰폰 사용자의 만족도가 10%p 앞선 상황이다.

알뜰폰과 통신3사를 포함한 올해 상반기 전체 이동통신 고객들의 종합체감 만족률은 56%다. 지난해 10월 대비 1%p 오른 수준이다.

알뜰폰 브랜드 중에서도 리브엠이 78%로 가장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조사에서도 선두였던 바 있다. 다음으로 △프리티(69%) △유플러스 알뜰모바일(67%) △kt M모바일(64%) △세븐모바일(63%) △헬로모바일(60%) 순이었다.

통신3사 중에서는 SK텔레콤이 61%로 2회 연속으로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47%·51%였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05년부터 매년 4월과 10월 '이동통신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소비자 체감 만족률을 조사해왔다. 지금까지 조사에서 알뜰폰과 통신3사 만족도 격차가 두 자릿수까지 벌어진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14세 이상 64세 이하 휴대폰 사용자 3만467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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