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관광지 명물인 비단 전동차 모습. ⓒ 경주시청
[프라임경제] 경주 사적지 명물인 비단벌레 전동차가 추가 도입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주시는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관광지 관람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단벌레 전동차' 3호차를 도입하고 7월1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지난 2013년 '비단벌레 전동차'를 첫 도입한 바 있다.
이듬해인 2014년 2호차를 도입하면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관광경기가 위축됐던 지난 한 해도 무려 6만명이 비단벌레 전동차를 탑승했다.
1·2호차는 각각 15명이, 3호차는 2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첨성대 등 주요 사적지와 계림, 향교, 최씨 고택, 교촌마을, 월정교, 꽃단지, 월성홍보관을 경유해 매표소까지 3.3km를 운행한다.
하루 11회 왕복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20분이다. 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