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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국내 최초 민영교도소 공사 수주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7.02 15:48:48

[프라임경제] 서희건설이 경기도 여주에 건립되는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 ‘소망교도소’ 공사를 수주했다.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 일대 16만7,748㎡ 부지에 건립될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는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용동(2층)을 비롯해 청사동(2층), 부속동(2층), 정문초소 및 가스저장고, 비상숙소동(4층) 등 5개 건물과 마을회관 및 창고로 구성돼 있으며, 5개동 건물과 마을회관 및 창고를 합친 공사 규모(연면적)는 총 1만3,643㎡(약 4,127평)다.

소망교도소는 1999년 국회를 통과한 ‘민영교도소설치·운영법’에 근거, 재단법인 아가페가 2003년 법무부와 체결한 ‘민영교도소설치·운영 위탁계약’에 따라 추진돼 왔으며, 2010년 6월에 완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관련 서희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초 민영교도소인 만큼 이번 신축공사는 회사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교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건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사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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