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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함안] 아라가야문화제 순수 역사문화축제 준비 착착

7월22~24일 아라가야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아라가야 고유의 역사·문화 담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6.29 14:42:08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7월22일부터 24일까지 박물관·말이산고분군·아라길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34회 아라가야문화제'의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가 아라가야문화제 순수 역사문화축제 준비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함안군

군은 '제34회 아라가야문화제 최종준비 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 위원, 유관기관·단체장, 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아라가야문화제 추진상황 설명에 이어 분야별 행사계획 및 일정, 준비사항, 유관기관 협조사항을 점검하는 등 이번 축제 개최 의의와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는 찬란한 아라가야의 문화를 기리기 위한 역사문화제로 단독 개최한다. 아라가야의 우수한 역사성과 높은 문화수준을 널리 알리고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2일 개막식에서는 아라가야의 우수한 문화를 아라가야대군물(大軍物), 미디어파사드, 드론라이트쇼 등으로 표출하고, 말이산 고분군에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아라길에서는 군민 힐링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체험·홍보 행사, 음악회, 버스킹 등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3년만의 축제인 만큼 축제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축제의 취지와 아라가야의 역사에 대해 군민을 비롯해 타지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한 축제 장소 변경에 따른 주차 대책 마련과 한여름 무더위 대비를 위한 시설 확보 등 행사장 안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조근제 군수는 "올해 아라가야문화제는 순수 역사문화축제로 분리·개최하는 첫 해로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염원을 담아 찬란한 아라가야 문화를 전국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을 위한 힐링 축제 분위기 조성과 아라길을 행사장으로 이용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했다"며 "새롭게 탄생하는 아라가야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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