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만 24세 이하 부모에 아동양육비 지급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코로나19 대응 우수자원봉사자 시네마데이'를 운영했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코로나19 대응 우수자원봉사자 시네마데이'를 운영했다. ⓒ 천안시
이날 행사는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대표 정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 제작, 예방접종센터 및 선별진료소 안내, 방역활동, 진단키트 포장 등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펼쳤으며 이는 천안시 코로나19 대응 및 조기종식에 크게 기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정석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시네마데이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써주신 봉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시, 만 24세 이하 부모에 아동양육비 지급
천안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만 24세 청소년부모의 자녀 양육 부담 경감 및 생활 안정을 위해 자녀 1인당 양육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가 모두 만24세 이하(1997년 6월1일 이후 출생자),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청소년부모이다. 사실혼 관계가 있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다음 달부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사실혼관계확인서, 소득금액증명 등 본인확인 및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는 올해 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시는 12월까지 시범 지원 후 청소년부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나라의 기둥이 되는 청소년 가구에 아동양육비 지원을 통해 선배 부모로서 겪었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경감하고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부모 가족이 사회의 한 부분으로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