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 '코비(COBEE) 캠페인' 추진
[프라임경제] 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철현)가 지난 27일 세종시 관내·외 유관기관과 중독문제 예방·치료, 관리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중독문제 예방·치료, 관리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번 협약에는 △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 △청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사랑병원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중독문제 예방,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계획 수립·연구개발·행사·교육 등 협력 △상담, 집단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연계 △전문인력 교류, 시설물 이용 협력 등이다.
조철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시 관내·외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세종·충청권의 중독문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개소해 '심플'이라는 정신건강 브랜드를 만들어 '건강한 마음을 더해 미소 짓는 세종시를 만듭니다'라는 표어로 운영 중이다.
■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 '코비(COBEE) 캠페인' 추진
세종시 소담동(동장 정경식)이 지난 26일 소담동 복컴 다목적홀에서 지난 4월 구성한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과 '코비(COBEE)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비 캠페인은 동료를 뜻하는 '코워커(Coworker)'와 벌을 뜻하는 '비(Bee)'를 합친 말로, 꿀벌의 원활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을철 밀원수인 코스모스를 파종해 꿀벌들의 가을철 먹이를 마련하는 활동이다.

지난 26일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과 '코비(COBEE) 캠페인'을 추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소담동은 꿀벌의 개체수 감소 주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가을철 밀원수 부족을 주제로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과 코비캠페인을 추진하며 자연보존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연보존 의식 함양 교육을 비롯해, 직접 자연보존 문구와 그림이 담긴 펫말·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꿀벌은 식량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꽃가루 매개체인 만큼 꿀벌 개체수 감소는 곧 농산물 생산성과 직결돼 미래 사회의 식량난 초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난 26일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과 '코비(COBEE) 캠페인' 모습. ⓒ 세종시
소담동은 최근 이상기후, 가을철 밀원수 부족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꿀벌 개체수가 감소 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스스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분에 가을철 밀원수인 코스모스를 파종했으며, 이는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이 관수 일정을 정해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소담동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식'을 함양하고, 직접 참여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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