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반려견협회는 지난 25일 동대동 오랏길 공원에서 바른 산책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산책 교육 중요성을 알리며, 반려인과 비 반려인이 공존하는 사회 만들기 위한 올바른 산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동대동 오랏길 공원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사회 만들기 펫티켓 지키는 올바른 산책 활동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공중문화의 배려가 부족해 갈등을 유발해 공공성의 확대가 필요한 가운데 동물등록을 완료한 보령시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진행했다.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과 반려견 행동교육, 동물보호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더불어 산책 에티켓 등의 실습 교육도 병행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지난 25일 반려견과 함께 집 밖으로 나가서 동네 한 바퀴를 도는 산책 활동 모습. ⓒ 프라임경제
반려동물과의 산책은 "반려견과 함께 집 밖으로 나가서 동네 한 바퀴를 도는 것이 산책이 아니다"며 "보호자와 함께 얼마나 올바르게 걷고 펫티켓 약속을 지키면서 교감과 소통하는 산책 문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복잡한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산책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산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비 반려인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매너 있는 시민견,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산책 문화는 반듯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견은 길을 가다 여기저기 탐색을 하고 마킹을 한다. 또한 걸어가면서 다른 반려견과 길고양이, 기타 동물을 만났을 때,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오토바이, 자전거 기타 사물과 마주쳤을 때 등 짖음과 통제 불능, 복잡한 도심속의 산책이 안정되며 보호자가 함께 공존하는 사회에서 행복한 산책 문화는 반듯이 필요하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올바른 산책 문제행동 교육 모습. ⓒ 프라임경제
반려견(伴儷犬)은 한 가족처럼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개를 가리킨다. 반려견은 보호자와의 정서적 교류를 위해 함께 생활하는 개이며 반려견은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서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성 교육을 받아 가정에서 뿐만아니라 산책, 반려견놀이터 등에서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
오영봉 보령시반려견협회 대표는 "반려동물은 올바른 산책만 시켜줘도 문제행동의 발생 원인을 절반 이하로 감소시켜 줄 수 있다. 보호자와 함께 걸어가면서 보호자가 중심이 될 때 반려견들의 행동 변화는 확연하게 달라진다"며 "보호자와 걸어가는 반려견의 행동성향을 관찰하고 살펴보면 보호자 보행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령시에 반려견놀이터를 만들어 무료 개방하고, 보령시 펫티켓 문화와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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