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 는 홍대 ‘클럽데이(www.theclubday.co.kr)’와 공동으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 무대를 꿈꾸는 뮤지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이 오디션은 7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열릴 예정이다.
‘클럽데이 오디션’은 재즈, 일렉트로닉, 락 등 어떠한 음악 장르에도 구애 받지 않고 음악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에 뮤지션으로 가입을 한 후 본인 또는 해당 밴드의 곡을 업로드하여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공개해 놓으면 된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클럽데이’ 프로파일을 통해 오디션을 신청한 뮤지션들의 음악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총 10일간 네티즌들과 전문심사위원들이 평가하고, 여기서 선정된 5개의 뮤지션은 7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3일(확인필요) 홍대의 한 클럽에서 직접 심사위원들 앞에서 연주를 하게 된다.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영예의 1개 그룹은 8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리는 ‘클럽데이’에서 직접 무대에 서는 멋진 기회를 잡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이스페이스 클럽데이 프로파일 www.myspace.com/theclubday 를 참조하면 된다.
마이스페이스에는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들뿐 아니라 현재 디제잉, 힙합,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활동 중이다. 뮤지션들은 일반 회원들과 가입 절차부터 다르고, 본인이나 팀이 작업한 곡을 뮤직 플레이어에 업로드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온라인이라는 개방된 공간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팬들에게 직접 전파해 왔다.
‘클럽데이’란 홍대 클럽 문화의 대중화와 성장을 고민하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2003년 공동으로 발족한 ‘클럽문화협회’가 개최하는 것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22개의 클럽들에서 열린다. 클럽데이에는 성인이면 누구나 한 장의 티켓으로 22개의 클럽을 맘껏 돌아다니며 각 클럽에서 연주되는 락, 일렉트로닉,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마이스페이스는 2억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문화와 음악을 공유하는 공간이고, 홍대 클럽문화는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예술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이란 공통점으로 마이스페이스와 클럽데이가 서로 만나게 됐다”면서, “앞으로 이 오디션을 통해 그 동안 실력을 갖추고도 설 무대를 찾지 못했던 예비 뮤지션들이 많이 배출되고 전세계적으로 한국 인디 문화가 더욱 주목 받길 기대한다”고 마이스페이스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