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문화체육관광부(장관:유인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어려운 여건에서도 문화예술교육에 힘써 온 전국 10개 초등학교를 집중지원 대상학교로 선정하고, 전교생이 원하는 문화예술교육을 맘껏 받을 수 있도록 4년 동안 매년 1억원씩을 집중 지원하는‘예술꽃 씨앗학교’육성 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 프로젝트는 감성이 풍부한 초등학교시절부터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평생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창의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우수 모델로 키워냄으로써 공교육 차원에서 모든 학교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학교 선정기준은 ‘예술강사 지원 사업’ 등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2,500여개 초등학교 중 전교생이 참여 가능한 소규모 학교로써 4년이상(선도학교는 2년이상) 지속적으로 동 사업에 참여한 우수학교를 1차 선정, 의향서와 문화예술학습 계획 및 실적 등을 바탕으로 철저한 현장실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씨앗을 널리 뿌릴 수 있는‘예술꽃 씨앗학교’를 최종 선정하였다
또한, 선정된 학교는 대부분 농산어촌 읍면 단위, 또는 대도시나 중소도시의 도농복합지역에 소재하고 있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다 방과 후에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컴퓨터교육밖에 없어 학생들은 물론이고 학교와 학부모,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 전체가 아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갈망과 적극적인 의지를 지니고 있는 초등학교로,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토양을 만들기 위해 도시에서 먼 곳, 문화예술혜택을 받기 힘든 곳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이달과 8월 두달 동안 학교별로 희망하는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대한 전담 전문가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먼저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의 전통과 특색, 비전 등을 현지 관계자들과의 면담, 워크숍 등을 통하여 공유하고, 전교생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현장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커리큘럼과 동 프로그램에 학부모 등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학교 운영방식 등을 설계하여 학교와 학부모, 지역교육청, 지자체 관계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면밀한 논의를 거쳐 4개년 계획을 확정한 후 금년 2학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