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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논산로컬푸드 인증마크 브랜드 가치 높인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6.16 15:52:30

계룡시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 '어린이‧청소년 평화통일공감 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공주시 금학동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개최

■ 금산군장애인체육회, 환경정화 걷기 플로워킹데이 개최

서천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함께, 그리고 따뜻하게'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가 '논산로컬푸드 인증제'를 통한 체계적인 농산물 안전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논산로컬푸드 인증제'는 지난 2020년 도입한 논산시 자체 로컬푸드 맞춤형 인증제도로, 농산물에 부착된 인증스티커를 통해 QR코드를 인식하고, 소비자가 손쉽게 인증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모습. ⓒ 논산시

현재 206농가가 인증을 받았으며, 채소류 67품목, 과일류 24품목 등 총 129품목이 관리되고 있다.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농약안전사용 기본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463성분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및 현장심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시는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을 통해 연중 수시로 유통 중인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로컬푸드 인증제는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책임지는 제도"라며 "계속해서 더 많은 농업인이 인증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 행복한 농업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로컬푸드 인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시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 '어린이‧청소년 평화통일공감 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회장 이지웅)는 지난 13일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어린이‧청소년 평화통일공감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는 지난 13일 '2022 어린이‧청소년 평화통일공감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계룡시

공모전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생각하고 희망하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4월1일부터 5월18일까지 180여편의 응모작을 접수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2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상(신도초 이채린, 용남중 김서현)과 우수상(2명)‧장려상(6명) 및 지도교사상을 포함해 총 12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지웅 협의회장은 "처음 개최된 평화통일공감 그림 공모전에 많은 작품을 출품하여 행사를 빛내준 모든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학생들이 창의력과 열정으로 작품을 통해 표현했듯이 어울림이 가득한 평화로운 한반도가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들은 작품 전시회 및 통일 홍보 물품 디자인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공주시 금학동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개최

공주시 금학동(동장 김세종)은 지난 9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을 가졌다.  

금학동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개최 모습. ⓒ 공주시

이번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드 트레이를 만드는 등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무에 사포질을 하고 기름을 바르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우드 트레이를 만들어보고 우리나라 전통의 칠보공예를 배우는 등 오랜만에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금학동 다문화가족협의회장 가매야마노리에씨는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을 통해 서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활짝 웃었다.

김세종 금학동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 서로 소통하며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금학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장애인체육회, 환경정화 걷기 플로워킹데이 개최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걸으면서 쓰레기 등을 주워 환경을 정화하고 건강도 관리하는 플로워킹데이를 개최했다.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환경정화 걷기 플로워킹데이를 개최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플로워킹은 플로깅에서 파생된 개념으로 뛰는(조깅)게 아닌 걷는(워킹) 의미가 담겼다. 플로깅은 '줍다'의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조깅하다'의 의미인 jogga를 합성해 만든 단어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월 충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한 2022년 뉴아이디어 공모사업에 5.5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돼 도비 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장애인 및 체육인 30명이 참여해 금산종합체육관 인근의 금산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군 관계자는 "환경보호와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며 "참여자들 중에 장애인들이 다수 포함돼 활동반경이 큰 플로깅 대신 플로워킹 행사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24년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체육 및 사회 활동의 장애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산군은 오는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다음해인 2024년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천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함께, 그리고 따뜻하게'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이 정착하기 좋은 마을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소통 화합 프로그램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읍·면별 1개 마을씩 총 13회에 거쳐 진행되며, 귀농귀촌인 이주가 활발한 마을, 지역민과의 화합이 필요한 마을 위주로 작년에 이어 2년째 추진 중이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교육'을 개최했다. ⓒ 서천군

사업을 추진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 관계자는 "도시민은 마을 융화과정 중 선입견과 텃세를 가장 큰 갈등요인으로 보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을 주민과 소통·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업의 취지를 전했다.

교육은 충남귀농귀촌학교 정경환 학교장의 '이미지 형상화를 통한 지역민과의 갈등요소 해소 특강'과 농업기술센터의 '농작업 효율 증가 및 피로도 해소를 위한 보조구 활용 농업활동 안전 생활화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석한 귀농 4년차 선배 귀농인 김 모 씨(62세)는 "이주 후 농업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눈치껏 시기별 작업하는 내용을 따라했으나, 지금은 자연스럽게 물어보기도 하고 가르쳐 주기도 한다"면서 "먼저 대화로 다가갈 용기를 내는 것이 정말 필요한 만큼 이번 교육이 새롭게 이주해 오는 도시민들에게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장순종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민과 이주민이 마음의 문을 열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주민 화합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은 화합 교육 외에도 늘어나는 청년귀농인의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농촌에서 살아보기, 지역정착 홍보 동네작가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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