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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남해] 남해관광 '워케이션' 본격 추진

남해관광문화재단-(주)스트리밍 하우스 업무협약…남해각 관광플랫폼 워케이션 공간 창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6.10 08:59:04
[프라임경제]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남해관광 매력 다변화를 위한 '워케이션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해관광 워케이션. ⓒ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최근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생활인구 유치와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인 (주)스트리밍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식'의 합성어로, 사무실과 같이 고정된 장소가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다. 위드코로나로 일상이 회복되면서 워케이션은 포스트 재택근무의 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현재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해 생활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각을 시작으로 워케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주요 관광목적지와 지역숙박업체, 농어촌 체험마을 콘텐츠 등과 연계한 남해형 워케이션 공간을 마련해 남해를 워케이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해 남해형 워케이션 시범사업으로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숙박 공간과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등 남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일과 여행 모두 만족하는 워케이션 관광지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트리밍하우스는 비대면 원격 근무환경에 발맞춰 지역 워케이션 기획 및 개발, 상품 예약부터 일정 조율 등의 워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 휴일'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스트리밍하우스는 남해형 워케이션 명소화를 위해 워케이션 최신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사업체를 발굴하고, 워케이션 관광객에게 현지 정보를 제공해 줄 로컬 크리에이터도 발굴·육성하고 있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남해 현지에 맞춰가기 위해 남해형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민과 방문객이 상생하는 지역생활형 관계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해형 워케이션 명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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