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의료AI 솔루션 기업 뷰노(338220)가 뇌 MRI 검사 시 자사 인공지능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을 활용할 경우 3차원(3D) MRI 촬영·판독 행위로 요양급여 대상임을 인정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의료기관에서 앞으로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활용한 뇌 MRI 검사 시 일반 뇌 MRI 촬영 및 판독보다 약 8만원 높은 수가를 갖는 3D 뇌 MRI 촬영(HI501)·판독(HJ501) 행위료를 청구할 수 있게 됐다.